jtbc 의학, 메디컬 드라마 닥터 차정숙입니다. 2023년 4월 15일 토요일 밤 10시 30분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방영 중이고, OTT 넷플릭스, 티빙에서 볼 수 있고요. 전체 16부작 드라마입니다.
인기리에 종료한 신성한, 이혼의 후속작으로 총 16부작 예정되어 있고,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재방송을 다시 보기 하실 수 있어요.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갈기갈기 찢긴 인생 봉합기를 풀어낼 드라마입니다 닥터 차정숙의 드라마는 결혼한 여성분들이면 특이나 더 공감이 갈 듯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주인공인 정숙의 좋은 성적으로 의대를 졸업했다고 하나 가족을 위하여 꿈을 포기하고 가정주부로만 살아왔습니다.
사납게 타오른 그녀의 인생을 180도로 바꾸어 놓는데 늦은 나이에 자신의 꿈을 향하여 재도전을 하지만 피투성이 환자를 보고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는 등 각종 문제들로 인하여서 레지던트 일상은 순탄치만은 않은 길을 걷을 것 같은 모습에서 작은 웃음을 가져달 줄 것입니다.
닥터 차정숙 등장인물
닥터 차정숙 차정숙 역 - 엄정화
나이는 46세이지만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로 종사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 이유는 의대 졸업 후에 20년 동안 범상한 주부로 살아왔기 때문이고요 함께 의대에 입학한 동기들은 개업을 하였거나 교수로 임명받을 동안 차정숙은 주부로서 한 가정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었어요. 예과 시절 속도위반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공부를 했다고 하나 분위기가 여의치않아서 아들을 돌보며 딸까지 낳고 가정생활에만 전념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20년 전 포기했던 꿈을 다시 이루기 위하여 40대 중반의 나이로 다시 도전을 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닥터 차정숙 서인호 역
김병철(46세, 정숙의 남편, 대장항문외과 과장)
극단적 성향의 완벽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바쁜 병원 생활에 집안의 대소사는 물론 가족의 생일 같은 건 당연하게 챙겨본 적이 없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모든 집안일은 정숙의 몫이었고,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힘든 시집살이를견뎌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건강염려증이 있어 먹거리에 예민하고 요즘에는 미세먼지에 아주 예민합니다
자기애가 매우 강하고 1년 365일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입니다
그러던 어떤 날, 평화롭던 가정이 풍비박산 났습니다 정숙이 큰 고비를 넘기고 정신을차리더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자신과 아들이 있는 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닥터 차정숙 로이 킴 역
닥터 차정숙 로이 킴 역
민우혁(42세, 이식(간담췌)외과 전문의)
대한민국에서 제일 섹시한 외과의사이며 해외 입양아 출신입니다 뉴욕에서 잘 나가는 외과의였다고 합니다. 다소 충동적으로 애증의 나라 한국에돌아왔습니다 한국에 올 때 꼴갑작스럽게 자기 버린부모 찾겠다고 헤매고 다니는 일은 없을거라고 장담했지만 나의 가족도 찾고 싶어졌습니다
나는 버림답은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자식일거라고 믿고만 싶습니다 이직한 병원에서 레지던트가 된 정숙과 다시 만났습니다 죄책감에 빠져있는 있는 그녀가 한심했고 때로는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라포라 생각하며 도움을 주려 했는데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헷갈립니다 정숙을 향한 자신의 감정이 라포인지 그 이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닥터 차정숙 최승희 (명세빈)
정숙과 동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사실은 서인호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찍어둔 남자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정숙이 예과 2학년 때 인호의 아이를 낳게 되자 자신의 인생에 깊은 상처로 남아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다음 정숙이나 인호와는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고 하지만 급작스레 정숙이 복귀를 해 버렸습니다. 의료재벌가의 딸이며 미국에서 레지던트과정을 밟았어요. 그 단계에서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딸을 낳게 되었고 딸이 중학교에 올라갈 때쯤 다시 한국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닥터 차정숙 서정민 (송지호)
정숙과 인호의 아들로 현재 외과 레지던트 1년차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평생을 매진하며 살아왔어요. 그 인정을 받기 위한 궤도으로 의대에 입학하는 것 역시 피나는 노력으로 해냈습니다. 완벽주의자이며 빈틈이 없는 아버지의 성향을 물려받지 않고 정숙을 많이 닮은 인물이라고 합니다.갑자기 자신의 어머니인 정숙이 외과 레지던트로 복귀를 선언해버리고, 자신의 어머니와 동반해 전공의 수련과정을 겪어야 할 상황에 처했다고 합니다. 이런 난감한 추세에 정민은 그저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닥터 차정숙 전소라 (조아람)
정민의 여자친구로 현재 외과 레지던트 3년차로 종사하고 있습니다 조용조용해 보이지만 사실은 상당히 터프한 성격을 갖고 있어요. 소라도 완벽주의자 성향을 소지하고 있었고 철두철미한 특징이 그 특장점이예요. 그 때문에여 후배 레지던트들은 소라를 상당히 무서워 해요.
이와같은 성격은 정숙에게도 적용이 되는데, 설령남자친구의 엄마라도 나이가 마흔이 넘은 수련의라도 소라는 봐주는 것이 없었어요.
닥터 차정숙 줄거리
의대를 졸업하고 20년 넘게 아들 딸 키우면서 시어머니 시집살이 하고 가정 주부로 지내왔던 차정숙. 자신에게 철저하며 가정에는 약간 소홀한 남편이지만 지금까지 애정을 가지고 살아온 그녀는 단 하나의 사건으로 남편의 진짜 얼굴을 보게 된다고합니다.
정숙은 엄마가 가져다준 건강원 건강식품을 먹고 급성 간염으로 간 이식이 필요해졌고, 가족들 중 독일무이하게 이식이 가능한 남편이 자신의 간을 주는 것을 망설일 뿐더러 시어머니까지 강하게 나오자 많은 생각이 드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쇼크로 중환자실까지 들어가자 어쩔 수 없이 간이식에 동의하려는 남편입니다 하지만 결국 말리는 시어머니 때문에 정숙은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의 간이식을 받게 됩니다.
그런 이후로 아득바득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하고요.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한 한 사람이 다시 한번 꿈을 위해 성장하는 그런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여러분들도 만약 나의 처지가 좋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이 드라마를 보시고 다시 한번 희망을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 해요. 꿈을 위하여 매진하는 삶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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